C o p y r i g h t ⓒ J o a246 꿈의 직업 와일드카드(투표 1위)는 클레어! 오늘! 드디어 꿈의 직업 와일드카드 선정자가 발표되었다. 꿈의 직업 최종후보군에 한국의 김주원씨와 맹지나양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던 것이 3월 5일인데 어제부로 투표가 마감되고 결국 투표 1위는 당시에도 1위를 하고 있었던 Clare가 되었다. 당시에도 다른 후보에 비해 워낙에 표차이가 많이 나서 어느 정도 결과가 점쳐지긴 했지만, 151676표라는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2위는 55532표로 거의 3배나 차이난다!) 1위를 하게 됐다. 1분 프리젠테이션에 자신을 최대한 어필할 줄 알았던 덕분이겠지~ 글을 올렸을 때, 9위였던 김주원 씨는 6513표를 받으며 11위로 내려앉았다.(당시 1523표) 그리고 477표로 40위였던 맹지나 양은 2731표를 받으며 27위로 올라섰다. 참고로 당시 1위는 24.. 2009. 3. 25. 입사지원자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 바야흐로 공채시즌입니다. 삼성 상반기 공채 서류 접수가 끝났고, CJ가 오늘까지, LG와 포스코, STX 등이 조만간 서류접수를 마감합니다. 이런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3월이 되면 크고 작은 기업들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죠. 아마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밤낮으로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하느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겠지요. 저 역시 그런 시간이 있었고 불경기에 나름 어려운 취업난을 겼었지만, 요즘은 작년보다 훨씬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주변을 봐도, 신문기사를 봐도 그렇구요. 아직 제가 무슨 조언을 해줄 입장은 못 되지만, 현재 구직중인 동생의 자소서와 면접을 도와주다가 기본적인 몇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 써봅니다 :-) 취업에서 승리하려면 일단 많이 도전해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인데, 막상 실천하기는 정.. 2009. 3. 24. [대학로/맛집] 짭쪼롬한 안동찜닭 맛을 제대로 살린 <봉추찜닭> 대학로나 홍대나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거리에는 술집과 카페가 즐비한 반면 마땅히 식사할 곳은 찾기가 힘들다. 아마도 그네들의 식성을 반영해서겠지만(이런 말을 하는 나도 젊은이에 속하겠지만) 스파게티 같은 이탈리안 음식들과 패스트푸드로는 왜인지 한 끼 식사를 제대로 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학로에 갈 때면 다른 대안 없이 습관처럼 찾게 되는 밥집이 있으니- 오늘 소개하려는 "봉추찜닭 대학로 1호점"이다. 사실 나는 닭요리를 즐기지 않는 편인데, 닭가슴살과 같은 뻑뻑살이 아니면 거의 손을 대지 않다 보니 먹을 게 많이 없어서이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닭요리라면 앉은자리에서 한마리도 뚝딱 할 수 있을만큼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닭요리에 관해서는 의견 충돌이 잦은 편이다. 늘, 남자친구가 져.. 2009. 3. 22. [경희대/카페] 여백이 살아있는 카페, M 카페 M은 지금 없어졌어요- 참고하세요! 이런 구분이 맞을까 싶지만 처음 "M"에 들어갔을 때 든 생각이 '어라? 홍대같아' 였다. 즐겨가는 홍대의 카페들을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느낌 때문이 아닌가 싶다. 너무 주관적인 느낌이 아닌가 싶지만 여튼 M의 분위기는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밖에서 M을 보면 큰 통유리에 이렇게 글씨들이 퍽 감각적으로 붙어있어 눈을 끈다. 기존 경희대의 카페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서 한 번 들어가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늦은 저녁시간에 들어간 카페였는데, 사실은 레스토랑의 성격이 조금 더 강한 듯 싶다. 그 것도 여기저기 알아보니 제법 요리가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란다. 아직 겨울이 채 끝나지 않은 무렵이라 거리 밖은 쌀쌀한데 통창으로 내다보이는 경희대 거리는 왜.. 2009. 3. 22. [이벤트] 랜드로버와 함께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 경품 도착! 지난 3월 2일부터 11일까지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랜드로버와 함께 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원래는 시승권을 받고 싶어서 트랙백을 쏘려고 했었는데, 기간을 놓치기도 하고 그 무렵 프로젝트가 걸려있어서 결국 쓰지 못하고 댓글 이벤트에만 참여했다. 댓글을 단 사람을 대상으로 랜드로버 백팩과 열쇠고리를 선물로 주는데 10명 추첨이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길래 사실 별로 당첨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티스토리에서 이벤트 당첨 메일이 날아왔다 ;-) 깜짝 놀라서 메일 받자마자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가봤는데 아직 공지가 올라오기 전- 기쁜 마음으로 바로 회신 메일을 보내고 한 두시간 후에 가보니 공지가 올라와있더라. 티스토리 감사감사! 저번 작전 이벤트는 선착순이었는데 이번 .. 2009. 3. 19. [문학] 3월의 추천 도서 - 미야베 미유키 소설 3권 3월을 맞아서 블로그도 새단장을 했다. 그동안 사용해온 Monellin님의 Secret Black 스킨 대신 noiyes님이 수정하신 CKAN-bom 스킨으로 바꾸었다. 스킨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바꾸고, 일부 소스를 수정하느라고 도움도 많이 받고 했는데, 티스토리에서 봄맞이로 FlowerShop 신규 스킨을 오픈한 것이 눈에 들어와 다시 급 수정! 바로 지금 적용한 스킨이 FlowerShop (lace) 이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데다 기존에 이용하지 않은 3단 구성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스킨변경과 맞물려 블로그에 애드센스와 알라딘 TTB를 설치했다. 수익은 별로 기대하지 않지만, 내용을 읽거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몇 가지를 넣어봤다. 스킨을 바꾸면서 알라딘 TTB를 설치한 이유는 수익보.. 2009. 3. 18. [컴퓨터] 시계가 있는 멋진 화면보호기 추천~ 회사에서는 회의나 점심시간 등에 자리를 자주 비우다보니 화면보호기가 뜨곤 하는데, XP 화면보호기는 너무 안 예뻐서 '없음'을 이용해왔다. 그러다 어떤 분의 추천으로 마린 아쿠아리움 화면보호기를 사용하게 됐다. 워낙 바다를 좋아하는데다 살아있는 듯 실감나는 영상과 디지털시계 기능 제공 등,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새로운 화면보호기를 찾게 만들었는데, 바로 스페이스를 누르면 해제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설정창이 뜬다는 것이었다. 마우스 액션을 취해야 화면보호가 풀리다보니 암호가 걸려있는 컴퓨터에선 두 번의 액션이 들어가야 하고(마우스, 키보드) 그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라 아쉽게도 다른 화면보호기로 대체. 이 프로그램은 정품인증을 받아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증키값을 받아서 사용했는데 .. 2009. 3. 12.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어제 아주 오랫만에 연락이 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던 사이가 아니라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다니는 회사 이야기가 나왔다. 대학교 이후로 나를 계속 봐온 친구들은 내가 웹에 원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내가 지금 기획자로 일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으레 '역시!'라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거기에는 여러 이야기를 가득 담은 내 미니홈피가 큰 배경이 되었을 게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우스갯소리로 나같은 애가 싸이월드에 입사해야 되지 않나? 라는 말도 자주 했었다 ; ) 어쨌든, 지금은 처음에 생각했던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결국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 사실 어느 신입사원이나 마찬가지일테지만 입사 초기에는 회사에 적.. 2009. 3. 6. [음악] 니오님 191919 이벤트당첨 선물 - Bossa Nova Edition 인터넷/포털에 대한 이런저런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니오큐브릭닷컴은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 중의 하나입니다. 업계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니오님께서 워낙에 글을 깔끔하게 잘 쓰셔서 읽는 재미도 쏠쏠한 블로그입니다. 며칠전 니오님께서 전체방문자수 191919 기념 이벤트를 여셨습니다.(@니오, 19에 관한 이야기와 191919 이벤트) 블로그 오픈 시점부터 현재까지 한 번이라도 댓글을 달았던 방문자를 대상으로 댓글을 남기면 무작위 추첨으로 7명에게 니오님께서 좋아하시는 보사노바 추천곡 컴필레이션 앨범을 선물하신다는 내용이었는데 저도 댓글을 남겼고 운 좋게도 당첨이 되었다지요. 그래서 며칠전 앨범을 받았습니다. 제 앞으로 올만한게 없는데 예쁜 노란 봉투가 노트북 위에 올려있어 깜짝 놀랐는데.. 2009. 3. 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