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6 [강아지 사료 추천] 빈이가 좋아하는 최고의 사료를 찾아서 카페/블로그를 그렇게 검색해도 강아지 사료에 대해 정리된 글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정보 공유차 정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강아지마다 취향이 다르고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다!라고는 할 수 없고,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듯 :) 가격은 인터넷 구입가 기준이다. 나는 강아지 용품살 때, 오도그를 이용했는데(오빠가 뚱이 키울 때부터 이용하던 곳이어서) 사료 가격을 다른데보다 좀 비싸게 받는듯해서 가장 최근엔 지마켓 이용했음. 여러가지 용품 다양하게 살거라면 오도그, 강아지대통령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고 사료만 구입하거나 할 땐 지마켓 등이 저렴한 것 같다. Taste of the Wild- 토우 훈제연어&고구마 (2.27kg - 29,000원) Taste of the wild, 야생의 맛 ㅋㅋ.. 2014. 3. 3. [강아지 보양식] 토이푸들 빈이가 좋아하는 북어국 만들기 우리가 몸이 허할 때, 사골국물이나 곰탕을 끓여먹듯이 강아지들에게도 보양식이 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강아지 건강에도 좋고 엄청 맛있게 후루룩 먹어버리는 바로 그 음식! 북어국이다.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홍역에도, 감기에도 먹이기 딱 좋은 것이 바로 북어국. 사료를 잘 먹지 못하는 강아지들에게 북어국을 끓여먹이면 그나마 식욕을 되찾고 먹는다고 한다. 빈이는 다행히 홍역에 걸렸던 적은 없고 감기에 한 번 걸렸었다. 그때가 60일 즈음이었는데 그땐 국물만 먹였고, 그 후로 재채기를 하거나 감기 기운이 보인다 싶으면 국을 끓여 먹였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재채기가 멈추곤 했다 :) 물론 초기에 먹여서겠지만. 그럼 강아지 보양식인 북어국 끓이는 법 시작! 사실 사람이 먹는 북어국과 별로 다른 점은 .. 2014. 3. 2. monologue 1. 한동안 포스팅을 꽤 열심히 했는데 다시 기약 없는 블로거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최근 있었던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짧게 기록해 두기로 했다. 포스팅은 언젠가 또 부지런 떨게될 날이 오겠지. 2. 제주에서 산지 이제 10개월쯤 되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생각보다 제주도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 여행객들처럼 관광을 다닌 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내려왔을 때에도 대부분 출근하느라고 같이 돌아다니지 못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마음 먹고 놀러다닐만큼 우리가 부지런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듯 -_- 올해는 조금 더 부지런 떨어볼 생각이다. 우도도 다시 가고 송악산도 가고 올레길도 걸어보고 작년에 못한 스쿠터 여행도 하고. 그리고 빈이랑 산책을 자주 가기로 했다. 창문을.. 2014. 2. 11. 2014 해외여행 계획! 유럽(카타르항공)&보라카이(에어아시아)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예전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내 꿈은 1년에 한 번은 꼭 해외여행을 가는 거였다. 고등학교 때, 과외 선생님이 1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다닌단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막연하게 꿈꿔왔던 것 같다. 그때만 해도 해외여행이라는 게 나와는 굉장히 먼 일 같아서 와- 부럽다- 하고 말았는데, 대학생이 되면서 이런저런 기회로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그게 가능한 꿈이라는 걸 알게 됐었다. 돌이켜 보면 2005년 호주를 시작으로 2008년 졸업 때 까지는 이곳 저곳 많이 다녔었다. 두 회사를 거치는 동안 적응 기간을 제외하고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 동안 총 9번을 다녀왔다. 3년은 쉬었는데 그게 바로 적응기간 ㅋㅋ 그리고 9번 중, 3번이 호주다 ㅋㅋ 그러고 2014년이 되었다. 작년 말에 회사에서 만 3.. 2014. 1. 22. [토이푸들] 50일부터 생후 150일까지의 빈이 사진 대방출! 지난 포스팅에서 빈이가 메모리카드를 먹어버려서 사진이 다 없어졌다고 했는데 다른 메모리카드에 빈이 사진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생후 50일 무렵의 빈이 사진 이후, 150일이 될 때까지의 성장기를 올려본다. 지금은 빈이 털이 조금만 자라도 미용해야한다고 난리인데, 이때 사진을 보니 지금은 털이 있는 것도 아닌듯 ㅋㅋ 배냇털이라 부스스하기 짝이 없는데도 그땐 참 귀여워귀여워했었지; 지금 봐도 귀엽긴 하다 ㅋㅋㅋㅋ (아아 팔불출) D+93일. 털이 조금씩 자라며 꼬불꼬불하긴 한데 몸통에 난 털은 거의 직모였다. 그러고 보니 빈이가 저 인형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어디갔지? (그나저나 초점은 장난감에 ㅋㅋㅋ) D+100일!! 마치 눈코입 달린 털뭉치 같다 ㅋㅋ 혀를 쏙 내밀었다면 더 귀여웠을텐데~ 히힝 그.. 2014. 1. 17. [토이푸들 중성화수술] 빈이의 중성화수술 이야기, 수술 꼭 해야할까? 며칠전 퇴근해보니 집 꼬라지가 개판개판, 이런 개판이 없었다 ㅜㅜ 물론.. 우리가 출근하면 집에 혼자 있을 빈이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울타리 안에서만 생활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이갈이 때문인지 쇼파며 벽지며 물고 뜯고 아직 배변훈련이 잘 안되어서 온데다 난리를 피우니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영악한 빈이 ㅜㅜ 집을 부수고 나와 이런 꼴을 만들어 놓았다. 퐈이아. 쇼파 바로 옆에 있는 기존 울타리를 산산이 조각내었고, 울타리를 받쳐둔 오빠의 개발서적들은 잘근잘근 씹어먹고 찢어먹었음. (먹고 토하고 -_-) 대소변은 여기저기, 두루말이 휴지는 다 풀어헤쳐져있었다. ㅋㅋㅋㅋ 더불어 슬리퍼와 리모콘도 산산이 찢겼다 ㅋㅋㅋㅋ 와우. 님 좀 짱.. 2014. 1. 8. 내 블로그의 아이덴티티, 파비콘 만드는 법(ico 변환하기) Daum이나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 대부분의 유명 웹서비스에 접속하면 브라우저 상단에 이미지와 텍스트가 얹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는 당연하게도 현재 보고 있는 웹사이트의 제목(서비스명)이고 이미지는 그 웹사이트를 대표하는 이미지, 파비콘이다. 파비콘(favicon)은 즐겨찾기(favorites)와 아이콘(icon)의 합성어인데 브라우저 타이틀이나 주소창 등에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브라우저에서 즐겨찾기한 경우에도 파비콘과 사용자가 등록한 이름이 보여지므로 다른 서비스와 구분되는 나만의 파비콘을 등록하는 것은 그 서비스의 아이덴티티 표현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내 블로그를 다른 블로그와 구분하고 싶다면 파비콘을 적용하는 것이 좋은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기능을 지.. 2013. 12. 31. [토이푸들] 빈이는 구석을 좋아해♡ 지금 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쇼파 위다. 점프력이 급상승해 쇼파 위에 올라올 수 있게 된 후로 우다다다다 뛰어서 쇼파 위에 안착! 웅크리고 누워있곤 한다. 하지만, 쇼파에다 실례를 한 후로 -_- 쇼파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 그래도 말 안듣고 자꾸 쇼파 위로 올라온다. 하지만, 이렇게 활발해지기 전의 애기 빈이는 구석을 엄청나게! 좋아했다. 어릴적 찍은 사진을 보면 대부분 구석에 웅크리고 자고 있다는.. 이런 귀요미! 그런데 검색해 보니 강아지들이 원래 구석을 좋아한다네? 안정감 있는 곳을 찾기 위한 습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몇몇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구석에서 자곤 했다 ㅋㅋㅋ 그래서 찾아본 "빈이는 구석을 좋아해" 시리즈. 비교적 양호한 사진으로 출발-우리집은 주방과 거실이 가벽으.. 2013. 12. 27. 미투데이 종료,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미투데이 국내 유일의 마이크로블로그(미처 자리잡기도 전에 사라져버린 용어같지만), 아니 유일한 SNS라고 봐도 좋았을 미투데이였다. 2007년 2월 말, 문을 열어 2008년 말에 NHN에 인수되었단 소식이 흘러나왔고 2014년 6월에 종료를 앞둔 서비스.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이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해왔던 서비스가 결국 접는다. 종료 소식이 흘러나오고 '응답하라 미투데이' 기사가 떴다. "나 미투 좀 썼습니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앤디신님의 기사였는데, 2008년 11월 가입 당시 31000번대 가입자였다고 한다. 나는 그보다 조금 이른 2008년 4월 1일 가입자이니 3만번 안쪽에 들게다. 초기 사용자로 지금까지 쭉 써온 덕분인가, 아니면 지금까지 트위터보다 페북보다 더 애정 가지고 열심히 사용해.. 2013. 11. 19. 이전 1 ··· 3 4 5 6 7 8 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