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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통해 배우는 구글 애드센스 환전 노하우! 지난 해, 11월에 애드센스를 103불 채우면서 드디어 광고를 전부 떼어버렸다. 그리고 룰루랄라 환전 해야지! 신이 나있었지만, 이래저래 정신 없는 일들에 치이다 보니 수입명세서를 출력만 해놓고 계속 미루기만 했더랬다. 올 초에야 정신을 차리고 환전을 하려 했더니 오마이갓. 지급이 만료되었다며 수입 반환 처리가 된 게 아닌가! 몰랐던 사실인데 수입을 지급받은 후, 3개월 내에 환전을 하지않으면 해당 계좌는 수입이 반환된다. 이 때, 지급 보류 설정을 해제해주면 다시 수입이 지급된다. 그렇게 또 한달을 기다려 지급을 받게 되었고, 이번엔 저번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지급되자마자 신나서 은행을 찾아갔다. 여기서부터 나의 방랑기가 시작되었지. 수익을 처음 지급받은 11월 24일로부터 7개월이 지난 6.. 2012. 7. 18.
[제품] 음질 최고 젠하이저 이어폰 75% 저렴하게 얻는 방법! 아이폰으로 내가 이동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 보기이다. 그렇지만 귀가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 가장 아끼는 이어폰은 아이폰 기본 이어폰이요, 회사에서 쓰는 이어폰은 먼 옛날 같은 회사 오빠가 서랍 어디선가 굴러다니던걸 주었던 것이라지. 그래도 젠하이저 이어폰이 좋다더라, 닥터드레 헤드폰이 좋다더라 들은 건 많았는데 너..너무 비싸! 그러던 중, 아는 분이 알려준 이벤트 :) KT에서 지니라는 뮤직앱을 내놓았는데 (현재 안드로이드만 다운가능, 아이폰은 출시한다더니 감감무소식) 신규 가입한 유저들에게 75% 할인쿠폰을 쏜다. 정가 99,000원짜리라는데 아마존에서는 반값 정도에 판다고 사기라는 댓글도 있긴 하더라; 어쨌든, 그 유명한 젠하이저를 25,000원에 살 수 있다니! 중고로 팔아도.. 2012. 7. 6.
[어플] 아이패드 드로잉앱 추천, Paper by FiftyThree 어려서부터 그림그리는걸 좋아했고, 지금도 낙서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패드를 받자마자 바로 찾아본 어플은 드로잉앱이었다. 사실 뭘 받아얄지 몰랐기도 하고, 왠지 아이패드와 드로잉의 궁합이 최상일 것 같았거든. 사실 나는 유료앱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다. 그건 내가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미국계정을 주로 사용하는 탓이기도 하다. 드로잉앱은 사실 대부분이 유료앱이라 엄두를 못냈는데, 우와! 디자인도 예쁘고 터치감도 좋은데 심지어 무료인 드로잉앱을 발견했다! Paper by FiftyThree 위 이미지가 Paper 앱으로 그린건데 앱 소개 및 사이트 등에서 적극 홍보하는 그림이다. 사실 나도 저 그림에 반해서 아아, 이건 사야해! 그런 생각을 했더랬지. 기본으로 앱은 3개의 노트를 제공하는데 첫번째는.. 2012. 7. 5.
[연극] 다소 난해하지만 그래서 매력있던 <M.Butterfly> 왜 여자들은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할까? 라고 묻는 지인과 함께 아주 오랜만에 연극을 보고 왔다. 거기에 대한 나의 대답은 '대리만족'이었다. 배우의 모습에 자기를 투영하고 그 배우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어쨌든, 이래저래 일과 감정에 치이며 지친 요즘, 무언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 갔다. 사실 연극 보다는 노래와 춤이 있어 더 경쾌한 뮤지컬을 선호하지만 해외 언론이 극찬한 최고의 연극! 세기의 러브스토리, 그 충격 실화! 이런 카피에 끌려 를 선택. 연극열전 시리즈는 를 가장 즐겁게 봤었는데, 는 연극열전 4다. 요즘 연극계가 불황이라는데 벌써 시즌 4까지 왔다니 연극열전 시리즈가 얼마나 탄탄한지는 검증되었다고 본다. 아쉽게도 이 날 아이폰으.. 2012. 5. 3.
[분당/맛집] 한우곱창으로 유명한 교대 거북곱창 원래 곱창을 아예 못먹었는데 곱창 냄새는 참 고소하고 좋았다. 사실 음식에서 비주얼을 너무 따지기 때문에 곱창을 못먹었을 뿐이니.. 지금와 먹게 되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 여튼 최근 들어서야 곱창의 고소함에 반해(대창으로 시작했지만 ㅎㅎ) 소곱창은 가끔 먹곤 하는데, 비도 오고 갑자기 곱창 생각이 나서 급 포스팅. 분당의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곱창 먹고 싶다! 해서 폭풍 검색을 통해 찾아간 분당 곱창 맛집. 수내역에 있는 '교대 거북곱창'인데 원조는 교대에 있단다. 가게 분위기가 깔끔한 편은 아니고 로드뷰로 확인했던 위치하고 달라서 없어진건가? 어쩌지! 했는데 겨우 찾았다는. 주문은 모듬곱창 2인분. 밑반찬 세팅 되고 당연히 소주도 한 병 :) 야채는 보이는 것처럼 부실한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 2012. 4. 25.
[분당/맛집] 분위기 있는 유러피안레스토랑, 코코마리 며칠전 생일날, 친절한 지인님께서 데려가주신 유러피안 레스토랑. 분당은 집에서 멀긴 하지만, 그래도 생일이니까 좋은 곳에 가야지 않겠냐며 함께 가주신다시니 나로서는 그저 고마울 뿐! 가는 내내 분당 사는 상위 1%의 사람들이 가는데라며 장난스레 이야기하길래 얼마나 좋을 곳을 데려가려 이러나- 했더니 좋기는 좋았다 :) 하지만, 상위 1%는 아니다. ㅋㅋ 몰랐는데 나름 분당에서는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서현이나 정자처럼 많이 들어본 곳이 아니라 처음 가보는 분당동은 뭔가 외진 곳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조용하고 좋았다. 코코마리가 기념일에 좋은 큰 이유는 기념일 이벤트로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하루 전날 미리 예약하면 메시지를 쓴 케이크를 선물로 준다는 것인데, 지인과 함께하는 생일인데 그런 것이.. 2012. 3. 8.
일상 #2 1. 생일 지난 포스팅에서 다이어트 얘기를 올렸던 것이 부끄럽게 3월의 시작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1일부터 어제까지 3일 동안 정말 그동안 먹지 못했던 것을 원없이 먹은 기분. 그래도 나름 위안 삼는 것은 어제가 내 생일이었으니 괜찮지 않을까라는 것과 이렇게 먹었지만 1kg 밖에 찌지않았다는 것!! 사실 지난 번에 포스팅하고 나서 보식기간 안지키고 먹고 싶은 것을 먹다 보니까 살이 조금씩 오르고 있기는 했다. 난 다이어트를 왜 한 것이지, 스트레스 은근히 받고 후속 포스팅 못했는데, 체중이 왔다갔다는 했으되 크게 찌지는 않았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적당히 먹고 그 싫어하는 운동도 좀 하면서 앞으로 계속 관리해야지. 다이어트 포스팅도 끝맺고. 어쨌든, 생일 이야기로 돌아가서- 올해 생일은 징검.. 2012. 3. 4.
[현재진행형 다이어트] 1. 프롤로그 여행과 맛집과 IT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제의 교집합이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는 개인사보단 정보성 컨텐츠가 많지 않니? 라고 생각해왔는데- 2012년부터는 쉽게쉽게 내 이야기를 하기로 했으니까 이런 포스팅까지 해본다 -_-; 왠지 부끄러워지는 아이템이지만, 요새 내가 가장 관심 있는 주제가 바로 '다이어트'이니 적어도 내 입장에서는 적절한 소재라는; 그동안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남기고, 마음가짐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용기내기로 했다 :) # 어쩌다가 다이어트 포스팅까지? 고등학교 때는 너무 말랐다는 소릴 지겹게 들었는데 대학 가면서 조금씩 찌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체질이 확 바뀌었다. 특히 지금 회사에 들어온 후로 부쩍 자라 입사전하고 비교하면 5~6kg 정도 찌면서 스스로 깜짝 놀랄 정도가 되고 말았다.. 2012. 2. 18.
Happy Valentine!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케이크팝 :) 워낙에 꼬물꼬물 뭘 만드는 걸 좋아해서 어릴 때는 이런 저런 선물을 참 많이 했었다. 손으로 접은 장미꽃다발, 비타민 하트, 십자수 시계, 키세스 트리, 초콜렛, 쿠키.. 정말 안 해본 것 없이 만들었더랬다. 어려서부터 하도 만들고 선물을 해봐서 질린건지, 그냥 나이가 든건지 그런 것과 점점 멀어졌었는데 올해 발렌타인엔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 도전! :) 이름하여 케이크팝! 작년 연말에 올리브 tv를 보다가 쉬운 레시피에 반해서 꼭 만들어 선물해 봐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늘 그렇듯 귀차니즘에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때를 놓쳐버렸다. 그런데 이렇게 발렌타인이 마침 와주시니, 주말 동안 만들어다가 사람들에게 줘야겠다 결심. 과정샷 없는 간단한 레시피 공개! 1. 시중 브라우니 믹스를 사다가 반죽하고 전자..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