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클락키다. 개인적으로 머라이언파크보다도 센토사섬보다도 기억에 남는다.
내게 있어 싱가폴의 상징은 '클락키'다.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클락키의 점보레스토랑에서 칠리크랩을 다시 먹는 거였다.
그래서 다시 찾았던 클락키.
첫날 밤과는 달리 비가 내려서 느낌이 좀 묘했다.
어딘가 쓸쓸한 느낌.
물론 아직 저녁이 되지 않아서 더했을 수도 있다.
밤의 클락키는 낮의 클락키와는 많이 다르니까.
비 내리는 클락키 사진 몇 장과 함께 오래전 싱가포르 여행 이야기를 끝내야 겠다.
요즘도 문득문득 싱가폴이 생각날 때가 있다.
동양 같으면서도 어딘가 또 서양같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작은 나라 싱가포르.
내게 있어 싱가폴의 상징은 '클락키'다.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클락키의 점보레스토랑에서 칠리크랩을 다시 먹는 거였다.
그래서 다시 찾았던 클락키.
첫날 밤과는 달리 비가 내려서 느낌이 좀 묘했다.
어딘가 쓸쓸한 느낌.
물론 아직 저녁이 되지 않아서 더했을 수도 있다.
밤의 클락키는 낮의 클락키와는 많이 다르니까.
비 내리는 클락키 사진 몇 장과 함께 오래전 싱가포르 여행 이야기를 끝내야 겠다.
요즘도 문득문득 싱가폴이 생각날 때가 있다.
동양 같으면서도 어딘가 또 서양같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작은 나라 싱가포르.
갑자기 쏟아진 비에 우산이 없어 나무 밑에서 비를 피했다.
이런 비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 싱가포르 사람들이 인상적이었다.
이런 비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 싱가포르 사람들이 인상적이었다.
싱가포르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점보 레스토랑은 클락키에만 두 곳이 있다.
두 군데 모두 다녀왔는데 별로 차이는 없었던 듯.
두 군데 모두 다녀왔는데 별로 차이는 없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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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곳에서 식사를 하셨군요!
여기 유난히 삐끼가 많았던 곳 ㅋㅋㅋ
비싸보여서 안 가봤어요 ㅠ_ㅠ
그냥 식당가만 지나가봤죠
답글
첫날 밤에는 같이간 분들하고 더치페이해서 먹었었고, 마지막 날에는 여행사에서 사주는 걸 얻어먹었었는데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 근데 요리 자체가 쌀만한 게 아니라서 ㅎㅎ
바람처럼님은 싱가폴 혼자 가셨었죠? 그러면 칠리크랩 먹기는 부담스러우셨을듯 ㅎㅎ
사진만 봐서는 화교가 많은 나라라서 그런가 중국냄새가 물씬 품겨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답글
저도 가보기 전에는 싱가포르에 중국인 비율이 저렇게 높은줄 몰랐어요-
싱가포르는 딱히 싱가포르다운 느낌 보다는 정말 아시아의 이 나라 저 나라가 섞인듯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비오는 날은, 세상 어디서나 아름답군요..^^;
조아님께선 그 곳에서 차 한잔이 생각나셨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답글
갑자기 내린 비에 어쩔 줄 몰라했었는데도,
사진 찍으면서 일행 기다리던 순간에는 정말 예뻐보였어요 ㅎㅎ
비내리는 모습도 왠지 운치있어보이는데요? :-)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라서 아쉬우셨겠어요...
답글
그 때는 너무 짧은 일정이라 아쉬운지도 몰랐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되게 아쉬웠던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아..싱가폴 가서 살고 싶다는..ㅋ
답글
저도 요새 동생이 싱가폴 가고 싶대서 알아보고 있는데
완전 땡기네요 ㅠㅠ
클락키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