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일단 나라비에서 야끼우동과 식사 후, 정문 앞 호프집에서 간단한 술을 마시고선 분위기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360@. 워낙에 유명해서 언제고 가봐야지 했는데 도무지 어딘지 감이 오지 않아서 못 가다가 한 번 찾아보지, 뭐! 싶어서 드디어 갔다! |
카페라고 하지만, 내가 칵테일을 마셔서인지 술집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가격에 비해 인테리어나 기타 등등에 후한 점수를 주긴 다소 아쉬웠다. 기대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갈만한 곳은 분명하다. 나름 분위기도 있고! |
(Tip) 360@ 찾아가기 홍대 삼거리 포차를 안다면 찾아가기는 매우 쉬울 듯! 삼거리 포차 옆으로 난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삼겹살 집 건너편에 있다. 모른다면,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 쪽으로 내려오다가 스타벅스 근처의 골목으로 따라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삐까뻔쩍 하지 않으니 유심히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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