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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4

[워킹화] S라인을 만들어 줄 예쁜 엘레쎄 워킹화 큐핏을 만나다! 최근 기능성 워킹화가 세계적으로 인기라는 기사를 봤어요. 그리고 국내에서도 제주도 올레길 걷기 등 걷기열풍이 일면서 사람들이 워킹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특히 올해 들어서는 티비광고며 잡지광고 등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내놓은 워킹화를 접할 수 있었죠. 평소에 운동을 무척 싫어해서 변변한 운동화 하나 없는 저지만, 최근 워킹화는 기능성 워킹화와 달리 패션까지 접목시킨 제품들이 많아 자꾸 관심이 가더라고요. 게다가 워킹화를 신고 걷기만 해도 몸매를 예쁘게 잡아준다니! 여자라면 누구나 눈이 번쩍 뜨일 이야기가 아닌가요! +_+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엘레쎄 워킹화 큐핏(Q-feet)! 엘레쎄에서 나온 큐핏 워킹화는 예쁜 워킹화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일반 운동화와 다르게 워킹화는 수직 형태의 무게이동.. 2010. 7. 11.
소원을 빌면 이루어주는 초대박 이벤트! [Why not?] 제가 최근에 가장 관심 갖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사실 다이어트는 절대 살 안찌는 체질인 축복받은 여자분들(대표적으로 얼마전 강심장에 나와서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자기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했던 우리의 구하라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자들이 평생을 안고 갈 숙제이기도 하죠. 저도 걸핏하면 '다이어트를 하겠어!'라고 의지를 불태우곤 하는데요. 사실은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답니다. 왜 다이어트를 실패했는가 하면, 일단 저는 운동을 싫어해요. 한 번도 꾸준히 운동을 해본 적 없어요. 수영도 늘 자유형-배형-자유형-배형, 달리기는 워낙 못하니 패스, 헬스장 다니기는 재미 없고, 그나마 좋아하고 잘하는 건 구기종목인데 그건 혼자서 하긴 좀 무리가 있고.. 이렇게 운동을 꾸준히 못하니 .. 2010. 4. 3.
무조건반사 요즘 내 상태가 이렇다 (아니 정확히는 이랬다) 다이어트 랍시고 저녁을 안먹기 시작한 후로, 음식냄새만 맡아도, 생각만 해도, 그냥 자동적으로 침이 고이곤 했더랬다 (....) 지금은? 아까 먹은 피자 때문에 속이 다 더부룩하지만. (다이어트 대 실패!) 이건 덧붙이는 그림. 봄은 언제 오려나, 따위의 글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타블렛으로 글씨쓰는 재미가 쏠쏠한 덕에; 내가 그리는 그림의 95%는 다 저 각도. 나름 얼짱 각도 라는 건가 (허허) 이러쿵 저러쿵 해도 사실은 공부(영.어)가 하기 싫은 거다 -_- with WACOM Graphire4 Tool: Photoshop CS Copyright (c) Sweetar All Right Reserved. http://www.cyworld.com/aramoon 2008. 2. 20.
의지박약의 Diet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 자다 일어나 라면을 먹고 자더라도 다음날 붓지도 않고, 전혀 살로 가지 않는 그야말로 날씬쟁이.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나는 그야말로 '우왕ㅋ굳ㅋ' 키는 고 3때 163, 몸무게는 44. 고 2때는 42.8 정도로 기억하는데 비만도가 -18%인가 나와서 우리반 최고점을 찍었는데 말이다. 아니 뭐 이제와 이런 이야기 해서 무엇하겠냐만. 쨌든 그 당시의 나에게 다이어트는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왜? 먹고싶은 것도 못먹어가며 그렇게 다이어트를 해야해? 난 차라리 뚱뚱하고 말래! 이렇게 말했던 나는 필경 먹어도 찌지않는 체질이어서 할 수 있었던 말인가보다. 대학에 들어와 살금살금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2005년 12월부터 급속히 불.. 200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