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12 동남아, 도쿄, 하와이~ 해외여행 공짜로 가는 비법 대공개! 2005년 호주를 시작으로 2006년 중국, 싱가포르, 2007년 홍콩,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자랑거리까지는 못 되어도 꽤 많은 나라를 여행했는데 캘리포니아를 빼고는 단 한 번도 마일리지를 적립해보지 못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마일리지의 활용도를 너무 얕잡아 봤었기 때문이었고, 두번째는 주로 저렴한 항공권을 찾다보니 마일리지 적립에 실패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 캘리포니아 가면서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받았는데, 와우!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었어요. 그 동안 마일리지만 차곡차곡 모았더라도 정말 공.짜.로 일본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을 것을!!! (그저 눈물이..) 해외여행 준비를 할 때, 가장 처음 시작하는 일이자 중요한 일인 항공권 구입! 평소에 마일리지 관리만 잘 해둬도 공짜로 해.. 2010. 9. 10. [발레] 삼성카드데이에 즐기는 문화생활, 예술의 전당 <호두까기인형> 삼성카드에서는 삼성카드데이라고 매월 특정일 특정시간대의 공연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중인 조지 발란신의 이었는데 태어나서 한번도 발레를 본 적 없었지만, 국내 최초!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이런 카피에 혹해서 덜컥 예매했다. 아마 30% 할인을 받지 않았다면 시도해보지 못했을 듯! 공연이 7시 30분부터여서 퇴근하자마자 예술의 전당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7시쯤 도착해서 미리 표를 받을 수 있었는데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정말 많았다. 곳곳에는 삼성카드 데이를 알리는 현수막과 표지판 같은 것들이 꾸며져있고~ 두근두근! 너무 예뻤던 포스터 : ) 어렸을 때 읽었던 호두까기 인형도 생각나고- 차이코프스키 음악도 생각나고. 기대감 뿅뿅! 적절한 .. 2010. 8. 21. 골드코스트(Gold Coast)에서의 액티비티로 가득찬 1박 2일을 꿈꾸다 황금빛 모래가 빛나는 서퍼들의 천국- 골드코스트(Gold Coast)는 2006년 호주 동부해안 여행 때 이미 다녀온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골드코스트에서의 1박 2일 여행을 꿈꾼다. 나는 호주여행 내내 비를 몰고 다녔기 때문에 심지어 연중 300일이 맑다는 그 곳에서마저 잔뜩 흐린 날씨를 맞았다. 서핑은 커녕 바다에 발조차 담가보지 못했던 아픈 기억.. 물론 곧 맑아지긴 했는데 파도가 높아서 서퍼들도 흔히 볼 수 없었지. 덕분에 나는 오기가 생겼다. 다시 골드코스트에 간다면 내 몸이 부서져라 놀아보리라! 해양레포츠부터 테마파크까지 온갖 액티비티로 골드코스트를 제대로 즐겨보리라! 그래서 세워보는 1박 2일 여행- 사진 출처:kite surfing lessons in poole 우리나라에도 2.. 2010. 8. 1. 삼성카드 트위터를 통해 본 기업트위터의 갈 길은? IT 전문가들이나 쓰던 트위터가 김연아 선수의 가입으로 기사화되고 붐이 일기 시작한 것이 작년 5월의 일이다. 그럼에도 해외서비스라는 벽과 미투데이의 스타마케팅 때문에 트위터 이용자는 크게 늘지 않았는데,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 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올 5월의 트위터 방문자수는 전년대비 19배나 증가했다니 이제 국내에서도 트위터를 명실상부한 마이크로블로그의 대표주자라 해도 되겠다. 해외에서는 트위터가 페이스북과 함께 SNS의 양대산맥이 된지 오래다 보니 기업들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트위터를 활용하는 성공 사례도 많이 알려졌다. 국내는 붐이 일기 시작한 게 오래지 않아 기업 트위터가 활성화되었다곤 할 수 없지만,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위 이미지.. 2010. 7. 16. [공연] 5월의 축복! 자연과 음악이 하나된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5월의 휴일(석가탄신일), 친구들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평소 인디밴드를 좋아하는데 한 번도 이런 대규모 페스티벌엔 가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라인업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같이 갈 사람을 구하기도 전에 표를 한 장 구매해주셨다는. 다행히 삼성카드를 통해 조기예매 금액에서도 10% 더 할인 받았다 : ) 꺅! 이번 행사를 연하나로에서 주관했는데, 마침 이 회사에 친한 선배, 동기, 후배가 잔뜩 다녀서 선배한테 저 내일 공연가는데 인사나 해요! 라고 아는체를 했다가 엉겁결에 표를 두 장 받았다. 혼자 공연간다는 나를 안쓰러이 여기신 자상한 선배 나이스!! 덕분에 친구 둘 꼬셔서 셋이서 쿵짝쿵짝 완전 신났었음. 연하나로 짱!!!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열린.. 2010. 6. 3. 가정의 달 5월! 특별한 선물 기프트카드 어떠세요? 몇 번 블로그에 이야기했었지만 저희집 막내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간 꼬맹이에요. 올해는 가까스로 '어린이'를 벗어났지만 작년까지만해도 완벽한 어린이였죠. 그래서 저는 5월이 오는 게 과장 조금 보태서 살짝 두려웠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에 어버이날에 엄마아빠 결혼기념일까지! (그리고 스승의날도 있고) 부모님도 챙겨드려야하고 동생까지 챙겨야 하다보니 이것저것 선물 비용이 솔찬히 나갔거든요. 하핫. 고백하자면 대학교에 다닐 때는 학생이라는 이유로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에 편지 한 통으로, 결혼기념일엔 문자와 전화 한 통으로 끝내고 막내도 어영부영 작은 선물을 사주거나 모르쇠로 넘어가곤 했었는데, 회사를 다니고 월급을 받다보니 그렇게 넘어가는 것이 민망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 2010. 5. 4. 소원을 빌면 이루어주는 초대박 이벤트! [Why not?] 제가 최근에 가장 관심 갖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사실 다이어트는 절대 살 안찌는 체질인 축복받은 여자분들(대표적으로 얼마전 강심장에 나와서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자기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했던 우리의 구하라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자들이 평생을 안고 갈 숙제이기도 하죠. 저도 걸핏하면 '다이어트를 하겠어!'라고 의지를 불태우곤 하는데요. 사실은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답니다. 왜 다이어트를 실패했는가 하면, 일단 저는 운동을 싫어해요. 한 번도 꾸준히 운동을 해본 적 없어요. 수영도 늘 자유형-배형-자유형-배형, 달리기는 워낙 못하니 패스, 헬스장 다니기는 재미 없고, 그나마 좋아하고 잘하는 건 구기종목인데 그건 혼자서 하긴 좀 무리가 있고.. 이렇게 운동을 꾸준히 못하니 .. 2010. 4. 3. 캘리포니아 여행을 꿈꾼다면 셀디원정대의 매력탐험게임을 즐겨봐요! 셀디원정대의 캘리포니아 매력탐험게임,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이기든 지든 일단 한바퀴 게임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이드를 읽는 동안 캘리포니아의 10가지 매력에 대해 눈치 채셨을 거에요! 그렇다면 이제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봐야겠죠? 먼저 동영상으로 아름다운 캘리포니아를 구경해봐요 : ) 그리고 아래의 상세 가이드 정보도 확인하고 추천일정을 참고삼아 나만의 캘리포니아 여행을 꿈꿔보세요! California Dreaming★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요리'라고 따로 부를만큼 독특한 요리문화를 자랑해요. 캘리포니아롤처럼 독특한 퓨전요리가 대표적인 캘리포니아 요리죠. 다양한 인종이 생활하고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캘리포니아 주민의 특성 덕분에 멕시코와 베트남 요리가 섞이기도 하고 .. 2010. 3. 30. 내가 봄을 좋아하는 이유는? 초록이 있어서! Q.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무엇인가요? 저는 사계절 중 봄을 가장 좋아해요. 뭐랄까, 봄에는 뭘 해도 배시시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달까요? 그냥 다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고 왠지 즐거워요. 매 봄마다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요. 올해는 2월에 갑자기 날이 따스해져서 다른 해보다 봄이 빨리 오는 건가 기대했는데 3월 되서 폭설이 내리질 않나(...)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기대를 와장창 무너뜨리네요. 게다가 어제는 황사가 정말 심하고 날은 춥고 최악의 날씨였어요! 오늘은 창 밖을 보니 날이 굉장히 맑아서 "봄이다!!" 신나서 나갔다가 강풍에 우울해하며 들어왔다는... 네! 어쨌든, 저는 봄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에게 봄의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입학과 취업 같은 출발의 새로움?! 파릇파릇.. 2010. 3.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