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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5

참 괜찮아서 더 아쉬운 감성SNS "스타플" 아이러브스쿨과 싸이월드가 대박을 치면서 국내고 국외고 다양한 SNS 사이트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했다. 결국 지금은 싸이월드 외엔 특별한 SNS가 없다. 지금 소개하려는 스타플(Starpl)도 역시 SNS다. SNS라면 식상하고, 미니홈피가 있어서, 블로그가 있어서, 굳이 스타플을 이용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기도 힘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거고 솔직히 나도 그랬다. 그래서 2008년 6월에 개설해놓고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다. 사실은 방문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1년이 거의 지난 지금에 와서야 스타플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그것도 모자라 블로그에까지 소개하는 이유는? 스타플을 써보니, 스타플을 그냥 그런 SNS로 치부하고 묻혀버리기에는(표현이 다소 과격하지만)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기.. 2009. 4. 30.
블로그 스킨을 바꿨습니다 :-) 깔끔한 스킨과 웹폰트로 유명하신 seevaa님 스킨을 그동안 저장만 해놓고 있다가 FlowerShop(lily)스킨에 질려 결국 결벽증 스킨으로 골라 바꾸었습니다. 여러 스킨을 고민했지만, 가장 심플한 결벽증에 끌렸네요. (들러주신 분들 입장에선 조금 불편하실 수도;) 그리고 또 한가지- cdmanii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더블클릭 효과(!)도 적용했습니다. 블로그에서 공백을 더블클릭 하시면 블로그 최하단으로 이동해 댓글창이 바로 보입니다. 다시 한 번 더블클릭하면 최상단으로 이동하구요. 제가 글을 길게 쓰는걸 좋아하다보니 댓글 한 번 달려면 스크롤을 많이 내려야하는 불편이 있어서 적용해봤는데, 저도 댓글 확인할 때 편하고 여러모로 유용한 것 같습니다. cdmanii님 블로그에서 '더블클릭'으로 검색.. 2009. 4. 26.
관계의 기본은 Give and Take?! 최근 블로그에 포스팅을 열심히 하면서 어떤 블로그는 댓글이 모든 글에 이삼십여개의 댓글이 달리는데, 왜 내 블로그에는 댓글이 가뭄에 콩 나듯 할까? 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두가지 결론을 얻었습니다. - 내 블로그의 글 수준이 댓글을 달게할 만큼 좋지 못하니까 - 고정으로 댓글을 달아줄 만큼의 친분이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전 블로그는 미니홈피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미니홈피보다 좀 더 공공의 성격이 강하고 미디어의 역할을 가진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건 제가 내리는 블로그의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블로그가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그래야 한다, 라는 나름의 기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공의 성격이라니 뭔가 말이 거창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 2009. 2. 4.
티스토리의 저작권 보호 정책- 사전검열? 이건 아니지! 그간 계속 미뤄오던 미니팟 리뷰를 작성했다. 하나하나 이미지 캡쳐하고, 보기좋게 만들어 업로드 했다. 그런데 글을 다 올리고 확인해보니 하단에 다음과 같은 경고 문구가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는 내가 찍은 사진을 주로 올려서 그랬는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문구였다. 등록한 이미지는 앞서 말했듯 미니팟 서비스의 캡쳐본이다. (현재 또 저작권 보호 어쩌구 하면서 이미지 안보임. 내 블로그에 등록된 이미지조차도 저작권 검사를 받아야 하나?? 글 작성 후 40분이 지난 3시 17분, 지금, 차단되었던 이미지들은 전부 차단 해제 되었다. 하지만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은 아직임) 파일명 문제인가 싶어 포토샵에서 다시 열어 바꿔 올려보기도 하고, (그럴리 없겠지만) 캡쳐한 서비스도 저작권 위반인가 긴가민가 해서 미니팟.. 2009. 1. 25.
네, 뭐 그렇습니다. 이거 뭐 몇 번을 엎었다가 다시 만들었다가 난리도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디 한 번 제대로 써보자 싶어서 만들었는데.. 어머, 네이버 블로그도 블로그 시즌 2 열면서 여러 단축키를 적용한다니.. (후덜덜) 그러면 굳이 티스토리 쓸 필요 없잖아; ... 가지고 있는 블로그만 해도 벌써 몇개인지 모르겠는데 (한숨) 미니홈피는 이미 사진 저장용, 연락용으로 급추락한지 오래이고 블로그는 주로 여행관련 사진이 올라와있으니 어쩔 수 없이(!) 쓰는 것도 같고 티스토리는 업무일지, 정도로 사용해볼까나. 참 요새 웹, 엄청 좋아졌단 말이야. 네이버블로그 미니홈피 200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