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1 [영화] 심플한 스토리 때문에 더욱 빛난 긴장감,<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2011) 액션, 시대극 | 한국 | 122 분 | 개봉 2011-08-10 | www.2011hoot.co.kr 감독 김한민 Joa의 40자평 | 연기도 연기거니와 활이 보여주는 속도감 덕분에 긴장 백배의 액션무비! 이 영화는 처음부터 박해일 하나만 보고 일단 보자! 하게 만들었었고, 보고 나와서는 "아~ 역시 박해일"이었다. 아, 하나 더 붙이자면 "역시 류승룡!"까지. 류승룡이라는 배우는 선 굵은 연기로 유명한데 이 영화에서도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된다. 사실 박해일보다 더 임팩트 있었지. 사실 스토리는 몹시 단순하다. 병자호란 시대에 역적으로 몰려 아버지의 친구분 집에서 자라야 했던 남이(박해일)가 포로로 끌려간 여동생 자인(문채원)을 구하기 위해 벌.. 2011.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