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1 [미드] 과학수사는 가라! 새로운 범죄수사물 미드 열전 내가 처음 접한 미드는 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어렵게 구해서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 그 뒤로 이나 몇몇 미드를 보기는 했는데, 매력을 느끼진 못했다. 그러다 몇 년전! 다른 사람들도 다 빠졌다는 에서 미드의 맛을 알게 되고, 그 뒤로 를 조금 보다가 너무 방대한 양에 포기- 그리고 본격적으로 미드보는 취미를 붙인 것은 바로 를 보면서부터이다. 이미 7시즌 방영중인 시점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큰 줄기는 계속 이어지되 한 편 한 편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굳이 전 시즌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또렷한 발음 덕분에 영어공부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미드에 빠지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해서 몇 달에 걸쳐 마이애미.. 2009.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