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도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폰 받았으니 리뷰도 좀 쓰고 해야지 생각했는데, 통 시간이 안나네요.
저는 원래 아이팟터치 2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다 번호가 017 2G 번호여서 아이폰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이폰4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서 3Gs와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3Gs는 터치와 너무 비슷해서;
그래서 화이트+핑크범퍼 조합으로 결정하고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화이트는 제 예상에 올해안에 풀리기 힘들 것 같고, 그나마 블랙도 출시일 미뤄지고 어쩌고 해서 지난 주 토요일에 드디어 받았네요!
사전예약하던 날, 밤잠 설치고 새벽 6시부터 접속했는데 서버 부하로 접속 안되서 완전 패닉이었던 것 생각하면.. 눈물이 ㅠㅠ
포기하고 출근해서 시도한 끝에 4차를 받았었지요. 후후.
예상보다는 아이폰이 많이 풀려서 개통하시는 분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 같네요~
어쨌든! 터치 쓰면서 와이파이존 찾아 헤맸던 날들은 이제는 안녕-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한 삶을 살 수 있겠군요! +_+
터치 팔기 전에 인증샷 찍어놓고 비교 리뷰(3Gs 없는 대신 터치로라도;) 쓰고 했어야 됐는데 급하게 터치를 팔게 되어서 비교 리뷰는 어렵겠고 조만간 아이폰4 쓰면서 느꼈던 이야기들 올려보겠습니다.
와우! 소리 나오는 좋은 점도 있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점들도 있다는. 후후.
아, 가을이 찾아온 것 같네요.
아침저녁 많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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