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SI 마이애미2

[미드] 과학수사는 가라! 새로운 범죄수사물 미드 열전 내가 처음 접한 미드는 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어렵게 구해서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 그 뒤로 이나 몇몇 미드를 보기는 했는데, 매력을 느끼진 못했다. 그러다 몇 년전! 다른 사람들도 다 빠졌다는 에서 미드의 맛을 알게 되고, 그 뒤로 를 조금 보다가 너무 방대한 양에 포기- 그리고 본격적으로 미드보는 취미를 붙인 것은 바로 를 보면서부터이다. 이미 7시즌 방영중인 시점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큰 줄기는 계속 이어지되 한 편 한 편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굳이 전 시즌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또렷한 발음 덕분에 영어공부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미드에 빠지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해서 몇 달에 걸쳐 마이애미.. 2009. 6. 8.
[근황] CSI Miami 버닝! 오늘은 회사에서 휴가를 받아, 원래대로였다면 동사무소에 들러 세대주 분리를 하고 청약 저축을 들고 적금을 들고 하는 등- 바빴어야 하는 날이었는데 다른 날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역시 노트북 앞에 (....) 역시 컴퓨터하고 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인가 보다. 사실 이렇게 쉬는 날이면 포스팅이라도 하고 좀 생산적으로 보내야지, 라고 결심은 하는데 최근 열심인 일이 있어서 자꾸만 미뤄놓게 된다. 그 열심인 일이 뭐냐, 바로 자막 싱크 맞추기!!! 요즘 TU에서 위성 DMB 이용 고객 대상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얼마전 요금료를 인하해서 Slim 요금제를 이용하면 무료로 약 6~8개 정도의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비디오 채널 기준) 전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 200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