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소비치1 싱가폴의 매력: Lovely 실로소비치 S i l o s o B e a c h 더위와 배고픔에 지친 우리는 급하게 발걸음을 옮겨 버스 정류장에 갔다. 때마침 버스가 딱 도착! 실로소 비치에 가는 버스인지 확인하고 바로 탑승 *_* 자자, 이제 Beach로 가는 거야♪ @Siloso beach 사실 비치에 와 봐야 수영복을 챙겨온 것도 아니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비치라는 생각 자체로 잔뜩 들떠버렸다. 실로소 비치는 센토사에서도 유명한 비치라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욱 신났다. @Trapizza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덥기도 덥고 배도 고픈 우리는 일단 먹자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비치가 우리를 부르고 있지만 잠시 기다리렴! 가이드 책에 소개된 트라피자를 찾았는데 바로 해변가에 있는데다 실로..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