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pl1 참 괜찮아서 더 아쉬운 감성SNS "스타플" 아이러브스쿨과 싸이월드가 대박을 치면서 국내고 국외고 다양한 SNS 사이트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했다. 결국 지금은 싸이월드 외엔 특별한 SNS가 없다. 지금 소개하려는 스타플(Starpl)도 역시 SNS다. SNS라면 식상하고, 미니홈피가 있어서, 블로그가 있어서, 굳이 스타플을 이용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기도 힘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거고 솔직히 나도 그랬다. 그래서 2008년 6월에 개설해놓고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다. 사실은 방문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1년이 거의 지난 지금에 와서야 스타플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그것도 모자라 블로그에까지 소개하는 이유는? 스타플을 써보니, 스타플을 그냥 그런 SNS로 치부하고 묻혀버리기에는(표현이 다소 과격하지만)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기.. 200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