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lanade1 반짝반짝 싱가폴의 첫날밤: 머라이언파크/ Esplanade 클락키에서 보트를 타고 에스플러네이드까지 이동했다. 원래는 클락키에서 출발해서 머라이언 파크, 에스플러네이드를 돌아서 다시 돌아오는 왕복이 SGD 15불이었는데 에스플러네이드까지만 가면 무려 5불! 굳이 왕복하지 않아도 야경감상도 충분한데다 어차피 우리는 그 쪽으로 이동할 예정이었기에 보트를 타기로 했다. @clarky quay @Boat 보트를 타고 에스플러네이드까지 가는 데는 약 10분 정도 걸린 듯 싶다. 10분에 5불이라.. 흠, 어떻게 생각하면 비싸다고 하겠지만 시원한 강바람도 쐴 수 있고 야경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보트를 탄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singapore 보트를 운전하시는 분이 머라이언파크 근처엔 가지 않고 바로 직행해버리는 바람에 아주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 머라이언을 봤다! .. 2009.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