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1 포털들의 한글날 CI 변화 비교 특정 이슈가 있을 때(특히 국경일) 기업체의 CI를 바꾸는 것은 이제 트렌드가 되어버렸다. 마케팅이니 광고니 브랜드니 디자인이니 이런 것을 전공한 덕분인지 나는 이쪽에 꽤나 관심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는 것도 꽤나 재미있는 일인데, 덕분에 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왠지 '뒤쳐진 서비스'라는 느낌이 들게 된다. 혹은 이용자에게 관심이 없는 기업이라는 생각도 들게 되는데, 뭐,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어떤 이는 CI가 바뀐지도 모를 수도 있고 바뀌든 말든 관심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 어쨌든 오늘! 한글날을 맞아 각 포털들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역시 네이버는 발 빠르다. 그리고 뛰어나다. 1+1을 2로 만드는 게 아니라 3으로 만들어내는 것? 네이버는 1위지만, 모든 .. 2008.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