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워킹화2 [워킹화] 큐핏과 함께 돈 안드는 운동법 2탄! 마트편 지난 포스팅에서 돈 안드는 운동방법으로 근린공원 걷기를 추천했었어요. 요즘은 아파트 단지도 잘 꾸며져있고 인근에 공원이 많다곤 하지만 흥! 우리 집 근처엔 그런 것 따위 없어!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 아직 엘레쎄 큐핏은 TV 광고를 하지 않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통하지 않고는 잘 모르실 텐데요. 요즘 TV 워킹화 광고들을 보면 '그냥 걷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고 하잖아요. 스피드버너와 미드솔로 무장한 큐핏 역시 굳이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신고만 다녀도 일반 운동화보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마법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요.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운동하기는 죽어도 싫고 돈도 없다! 그렇다면 3단계만 기억하세요. 어렵지 않군요. 이렇게만 해도 날씬해진다면 완전 감사하죠!.. 2010. 7. 24. [워킹화] 근린공원과 큐핏으로 돈 들이지 말고 운동하자! 큐핏을 신고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됐어요 : ) 지난 주엔 운동화를 받고 운동 해야지 했는데 주말에 팀에서 여행가고 뭐하고 하느라고 제대로 못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회사에서 집에 오면 지치기 일쑤라 매일 꼬박꼬박 운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집에 일찍 도착한 날에는 집 근처 공원을 살짝 걸었어요. 운동이라기에도 부끄럽지만.. 이전 큐핏 개봉기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전 워낙 운동을 싫어해서 헬스장 등록하고도 열흘을 채 못갔어요. 런닝머신이랑 바이크를 주로 했었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 갑갑한 느낌도 들고. 그러다보니 헬스장 등록비만 아까울 뿐이고 ㅠㅠ 그래서 큐핏도 받았겠다, 즐거운 음악 들으면서 좋은 풍경 보면서 걸어보기로 결심한 거지요. 요즘은 워낙 주변에 공원들도 많이 .. 201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