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2 [에얼리비치] 요트세일링을 하고싶다면 지금 바로 고고싱! A I R L I E B E A C H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신나는 호주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는 에얼리비치였다. 케언즈까지 올라가서 스카이다이빙 같은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좋았겠지만, 시간도 돈도 허락하질 않았고 워낙 겁도 많아서 마지막은 에얼리비치에서의 요트세일링으로 선택했다. 프레이저아일랜드 투어를 위해 머물렀던 레인보우비치에서 에얼리비치까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이동했다. 도중에 허비베이를 거쳐서 오는데 장장 열다섯시간에 이르는 대여행이었다. 시간도 아낄 겸 밤버스를 탔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아무리 화장실도 달려있는 여행용 버스라지만 그래도 버스는 버스인지라 얼마나 불편하던지. 그래도 버스 안 TV에서 내셔널 트레저랑 어떤 영화를 틀어줘서 지루한 시간을 떼울 수 있었다. @ saturday.. 2009. 12. 28. 셀디스타 히스토리 #1. 아름다운 푸른 물결~ 그립구나 .. 셀디스타에겐 특별한 여행이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캐세이패시픽 항공과 함께한 2008년 삼성 셀디카드 셀디스타 2기의 호주 케언즈 여행! 큰 배낭 짊어지고 떠나는 고된 배낭여행보다, 로맨틱상상을 품고 가는 럭셔리 신혼여행보다, 쇼핑을 필수로 들려야하는 찝찝한 패키지 여행보다 열정적인 젊음을 불태우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케언즈 여행! 드넓은 자연, 다양한 엑티비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산해진미가 가득한 셀디스타 2기가 체험했던 호주 케언즈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캥거루가 뛰노는 쿠란다 열대 우림 ★ 쏟아지는 비도 셀디스타를 막을 수 없다! 비 속을 가르며 SKY RAIL을 타고 열대우림 속으로 ★ 디너 크루즈 ★ 동물원 구경도 하고, 쿠란다 열차를 타며 영화 속 주.. 2009.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