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영화 리뷰1 [영화] 꼬마들의 유쾌하고 훈훈한 성장기, [요시노이발관] 요시노 이발관 요시노 이발관 (2004) バーバー吉野 Barber Yoshino 코미디 | 일본 | 98 분 | 개봉 2009-06-25 |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Joa의 40자평 | 생각보다 훨씬 유쾌하고 훈훈했던 이야기. 잔잔한 감동이 밀려드는 성장드라마 :-) 이 영화의 포스터를 상상마당에서 봤을 때, 아이들의 머리모양도 제목도 카피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영화의 내용이 전혀 예상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괜히 당기는 영화였다. 심플한 느낌, 왠지 보고나면 마음이 훈훈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지금 이 영화 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D요즘같이 힘이 쭉쭉 빠지는 여름날에는 트랜스포머 같은 유쾌통쾌한 블록버스터도 좋지만, 사람들 생각과 달리.. 200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