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광고2 네이트온 쪽지에까지 배너광고 삽입해야했나? 내가 처음 쓴 메신저는 고등학교 때 버디버디와 드림위즈 지니였지만, 2002년, 대학에 들어가 MSN을 쓰기 시작하면서 메신저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 같다. 덕분에 나는 메신저를 사용할 땐 쪽지보다는 대화창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익숙하다. 그런데 나와 한 살차이 나는 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버디버디와 타키를 주로 사용해서 그런지, 쪽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훨씬 익숙해한다. MSN 이용빈도가 낮아지고 네이트온을 주로 이용하게 됐어도 이미 익숙해진 이용패턴은 지속되어서, 나는 대화를 동생은 쪽지를 선호한다.(동생 친구들도 쪽지를 선호하는데 연령별로 이용패턴이 다른 듯) 얼마 전에 동생이 친구와 네이트온 쪽지를 주고받다가 "이거 뭐야?" 라고 하기에 얼핏 바탕화면을 보니, 쪽지창 밑에 배너광고가 .. 2009. 5. 28. 싸이월드의 교묘한 메인 개편(광고사이즈 확대) 사실 전부터 계속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오다 오늘에서야 간략히 포스팅한다. 네이버의 1월 1일 메인 개편 이후,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아직 우리나라 이용자들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는 무리라는 의견이 대세인 것 같다. 오픈캐스트, 뉴스캐스트 설정 및 메인 상단 자주쓰는 메뉴 설정 등은 많은 이용자들에게 아직 어렵고 먼 이야기라는 의견들, 그리고 바뀐 로그인 박스의 위치도 불편하다는 의견들에서 볼 수 있듯이. 특히 가장 반발이 있는 부분은 뉴스캐스트인데.. 이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블로거들의 지적이 있었고, 또 많은 기사들도 쏟아져나왔기에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이번 포스팅은 '싸이월드'가 주체이니까. 뭐, 간략히 이야기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바뀐 네이버 디자인이 .. 2009.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