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세트1 아웃백 최대한 싸고 배부르게 즐기는 방법! 이제는 패밀리레스토랑이 그다지 부담되는 곳은 아니지만, 사오년전만 해도 패밀리레스토랑 가려면 메뉴는 어떻게 시켜야할지 할인카드는 무엇이 있는지 가기전에 꼼꼼히 챙겨봐야 하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곳이었다. 지금은 중고등학생들도 아무렇지 않게 방문하는 식당이지만. 그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그나마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아웃백이었다. 런치메뉴를 시키면 이것 저것 알아볼 걱정도 없고,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 지금은 차츰차츰 가격도 오르고 런치메뉴가 다른 곳도 대중화되어서 다른 곳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웃백 빵 부쉬맨브래드가 생각날 때면 가끔 찾곤 한다. 그래도 엄마, 아빠를 모시고 가거나 패밀리레스토랑을 잘 안가는 친구랑 같이 가면 항상 듣는 얘기가 이런 곳은 어떻게 주문해야할지.. 201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