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1 일상 #1 : 요즘 하는 생각 1. 2012 2012년이 시작하고 벌써 한 달의 반이 지났다. 처음에 세운 몇 가지 안되는 결심들은 거의 시작한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하나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라면 종이에 사각사각 적는 다이어리 정도랄까. 이번에 nhn 다이어리를 받았다. nhn은 포털 중 나랑 디자인 취향이 가장 잘 맞고, 어쩌다 보니 브랜드 물품도 꽤 가지고 있다. 이번 다이어리도 심플하고 친환경적인 부분이 맘에 쏙 든다. 올 해는 이 다이어리에 내 일상, 내 생각을 가득 채워보려고 생각 중 :) 2. 블로그 나는 항상 블로그는 무언가 사람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컨텐츠로써의 가치를 가져야 한다고. 블로그를 좋아해서 그런지 "블로그 쓰는 게 부담되요. 블로그는 어려워요." 라는 말은 여전히 갸웃하지만.. 201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