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공원1 [워킹화] 근린공원과 큐핏으로 돈 들이지 말고 운동하자! 큐핏을 신고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됐어요 : ) 지난 주엔 운동화를 받고 운동 해야지 했는데 주말에 팀에서 여행가고 뭐하고 하느라고 제대로 못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회사에서 집에 오면 지치기 일쑤라 매일 꼬박꼬박 운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집에 일찍 도착한 날에는 집 근처 공원을 살짝 걸었어요. 운동이라기에도 부끄럽지만.. 이전 큐핏 개봉기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전 워낙 운동을 싫어해서 헬스장 등록하고도 열흘을 채 못갔어요. 런닝머신이랑 바이크를 주로 했었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 갑갑한 느낌도 들고. 그러다보니 헬스장 등록비만 아까울 뿐이고 ㅠㅠ 그래서 큐핏도 받았겠다, 즐거운 음악 들으면서 좋은 풍경 보면서 걸어보기로 결심한 거지요. 요즘은 워낙 주변에 공원들도 많이 .. 201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