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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3

IT 업체들의 깜찍한 만우절 거짓말-ver.2009 작년 오늘, 구글/싸이월드/티스토리/메이플스토리의 깜짝 만우절 거짓말 이벤트를 소개했다. 그래서 올해도 누구보다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모든 포털을 한 번 훑었는데 딱히 소개할 곳은 많지 않다. 작년에도 우리를 즐겁게 했던 싸이월드와 티스토리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벤트를 열어 유저를 즐겁게 했다. 최근엔 이런 형태의 유저 친밀도를 높이는 작업을 대부분의 포털에서 진행해왔고, 특히 네이버 같은 경우는 WBC 경기 결과를 금방 반영해 네이버 로고를 바꾸는 등, 더욱 열심인 모습을 보였기에 네이버의 독특한 이벤트는 무얼지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그런게 없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다. 어쨌든, 그래서 더욱 빛난 티스토리/싸이월드/구글/파란의 이야기 공개 :D 1. 티스토리(Tistory) 작년 티스토리 유저들.. 2009. 4. 1.
개편될 네이버 메인화면 야후와 닮았네? 관련기사: 2008. 11. 28.
포털에 대한 단상 * 난 원래 네이버를 좋아하고 다음을 싫어하는 입장이었는데 최근의 사건 때문일 수도 있지만, 요즘 다음을 보면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적을 생각이지만 (대체 언제!) 개방성에 초점을 맞춘 다음의 전략은 언젠가 빛을 발할 거라고 본다. 선배의 말마따라 삽질 잘하는 다음이지만 최근 하는 일련의 전략들은 삽질이 아닌 해볼만한 '도전'이기에 언젠가 판도가 뒤집어진다면 지금의 전략이 차곡히 쌓인 결과물이 될게다. 특히나 네이버가 지금과 같은 폐쇄적 정책을 고수하는 한 (그 입장도 이해는 간다만) 점점 더 다음에게 승산있는 게임이 되겠지. * 파란 블로그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스킨을 입혀주었는데 오픈아이디 적용, 다음과 구글, 올블로그 광고 삽입 등 너무나 열린 그 정책.. 200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