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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레저비스2

[평창] 플라워 테마여서 휴식에 딱 어울렸던 켄싱턴플로라호텔 지난 주말, 사람들과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평창은 예전에 양떼목장 가본 게 다였는데 이번에는 오대산 근처로 갔다. 사람들과 뭐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펜션이나 호텔에 묵는 것은 재미없는 것 같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보자고 결심했기 때문. 검색하다보니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다양한 썸머패키지 상품이 있는 것을 알게 됐는데 래프팅도 할 수 있고 호텔인데도 바베큐파티도 할 수 있고 인근에 볼거리도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엔 여기로 낙찰! 두근두근 여행의 시작 : ) 이름처럼 '꽃과 허브'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 호텔이라 조금 신선했다. 요즘에는 거의 펜션으로만 여행을 다니다가 호텔을 선택한 거여서 나름 설레기도 했고. 떠나던 날엔 비가 오다 말다하는 흐린 날씨였는데다 밖에서 봤을 땐 호텔이라기엔 너무 투.. 2010. 7. 23.
[뮤지컬] 이랜드레저비스 덕분에 봤던 열정의 뮤지컬, 소냐의 마리아마리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 The NY Musical Theater Festival에 한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뮤지컬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은 . 이름만 알고있던 뮤지컬이었는데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종종 찾곤 했던 이랜드레저비스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했다. 그리고 당첨! 덕분에 또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었다. 공연은 6월 27일에 보고 왔는데 회사일에 밀려 리뷰를 이제야 쓰려고 보니 아쉽게도 올해 공연은 7월 4일로 막을 내렸다. 그래도 2003년에 초연을 한 이래 매년 공연을 계속해오고 있으니 리뷰를 참고해서 내년 공연을 기다려도 좋을듯. 특히 올해 공연은 뮤지컬배우이자 가수로 유명한 소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 뮤지컬이라 더 기대됐다. 일단 가창력은 인정받은 .. 201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