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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11

반짝반짝 싱가폴의 첫날밤: 머라이언파크/ Esplanade 클락키에서 보트를 타고 에스플러네이드까지 이동했다. 원래는 클락키에서 출발해서 머라이언 파크, 에스플러네이드를 돌아서 다시 돌아오는 왕복이 SGD 15불이었는데 에스플러네이드까지만 가면 무려 5불! 굳이 왕복하지 않아도 야경감상도 충분한데다 어차피 우리는 그 쪽으로 이동할 예정이었기에 보트를 타기로 했다. @clarky quay @Boat 보트를 타고 에스플러네이드까지 가는 데는 약 10분 정도 걸린 듯 싶다. 10분에 5불이라.. 흠, 어떻게 생각하면 비싸다고 하겠지만 시원한 강바람도 쐴 수 있고 야경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보트를 탄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singapore 보트를 운전하시는 분이 머라이언파크 근처엔 가지 않고 바로 직행해버리는 바람에 아주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 머라이언을 봤다! .. 2009. 8. 14.
환상적인 싱가폴의 첫날밤: 클락키(clarky quay) 2006년 9월 15일 금요일- 우리 멋쟁이 투어호스트들과 싱가폴로 출발했다. 과제하느라 잠 한 숨 못자고 부랴부랴 공항에 가느라고 컨디션이 제로였지만 막상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하고 나니 여행에 대한 설렘이 느껴졌다. @changi airport 싱가포르항공을 타고서 6시간 여 비행한 끝에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했을 땐 비가 조금 내리다 말았었는데, 비행기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다. 역시 깨끗하고 치안 유지가 잘 된다는 싱가폴 답더라. 공항 수속을 밟고 나와 공항에 연결된 MRT를 타고 우리가 묵을 New Park Hotel이 있는 Farrer Park 역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잠시 짐을 풀고 쉬다가 클락키로 이동~ (싱가폴 교통 Tip) 싱가폴 MRT는 우리나라의 지하철로 ez링크카드를 구입하면 편하.. 2009.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