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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2

[워킹화] 큐핏과 함께 돈 안드는 운동법 2탄! 마트편 지난 포스팅에서 돈 안드는 운동방법으로 근린공원 걷기를 추천했었어요. 요즘은 아파트 단지도 잘 꾸며져있고 인근에 공원이 많다곤 하지만 흥! 우리 집 근처엔 그런 것 따위 없어!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 아직 엘레쎄 큐핏은 TV 광고를 하지 않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통하지 않고는 잘 모르실 텐데요. 요즘 TV 워킹화 광고들을 보면 '그냥 걷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고 하잖아요. 스피드버너와 미드솔로 무장한 큐핏 역시 굳이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신고만 다녀도 일반 운동화보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마법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요.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운동하기는 죽어도 싫고 돈도 없다! 그렇다면 3단계만 기억하세요. 어렵지 않군요. 이렇게만 해도 날씬해진다면 완전 감사하죠!.. 2010. 7. 24.
[나파밸리] 신선한 먹거리와 다양한 소품이 가득한 Oxbow Public Market 호텔 투어를 마친 우리는 다른 팀과 합류해서 나파강을 따라 천천히 다운타운을 구경했다. 한가로운 나파밸리 다운타운은 강을 따라서 굉장히 예쁜 집들이 많았는데, 뷰도 괜찮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굉장히 비싼 부자동네라고 했다. 지금 당장은 조용한 이 곳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지만(사실 지금도 여기서 살라면 당장 살 기세 ㅋ) 나이를 좀 더 먹고 나면 이런 곳에서 한가로운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우리의 다음 일정인 옥스보우 퍼블릭 마켓을 가던 길에 만난 연인. 우리가 막 사진을 찍어대자 여자는 황급히 얼굴을 가렸는데 남자는 막 손흔들어주고 포즈 잡아주고 히히 : ) 통통통~ 나파강 위를 지나던 작은 배 위의 사람들도 우리에게 Hi- 인사를 건네고 : ) First Street Bridge 위에.. 201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