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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자세2

블로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 블로고스피어를 달군 두가지 이슈는 TNM과 서명덕님인 것 같다. 무슨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TNM은 유명블로거를 대상으로 제한적인 가입을 시키는 마케팅 그룹으로써 블로그마케팅을 한다. 삼성이 주 광고주인데 리뷰를 진행하는 블로거들은 체험단 활동을 마무리했을 때, 체험한 제품을 갖게 된다.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은 유명블로거들이 TNM 블로그마케팅에 참여하면서 리뷰를 작성했는데, 그것이 블로그마케팅임을 밝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했고(@너바나나, 햅틱2를 통해 본 블로그 마케팅) 아무래도 으레 리뷰가 그러하듯이 단점보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내용이 중심이 되어 비판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서명덕님은 피플투 관련 내용을 블로그 및 발행하고있는 마이크로탑텐 떡이일보에 올린데.. 2009. 2. 24.
관계의 기본은 Give and Take?! 최근 블로그에 포스팅을 열심히 하면서 어떤 블로그는 댓글이 모든 글에 이삼십여개의 댓글이 달리는데, 왜 내 블로그에는 댓글이 가뭄에 콩 나듯 할까? 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두가지 결론을 얻었습니다. - 내 블로그의 글 수준이 댓글을 달게할 만큼 좋지 못하니까 - 고정으로 댓글을 달아줄 만큼의 친분이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전 블로그는 미니홈피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미니홈피보다 좀 더 공공의 성격이 강하고 미디어의 역할을 가진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건 제가 내리는 블로그의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블로그가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그래야 한다, 라는 나름의 기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공의 성격이라니 뭔가 말이 거창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 2009. 2. 4.